청결하고 밤에 조용해서 좋았습니다. 밤에 잘 때 따뜻해요. 제가 묵은 방에는 온도 조절이 되는 라제이터가 있어서 온도 올리고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~^^ 주인아줌마 친절하세요~^^ 가정집 같은 아늑함이 있어요~단, 중앙역과 숙소까지 거리가 제 걸음으로는 약 20-25분 걸렸어요. 바츨라프에서 카를교 돌다 숙소까지(하루종일 걷다) 또 20분 걸어 올라와야하는게 힘들었고...첫날 찾아갈때 21킬로가 넘는 캐리어를 끌고 초행이라 헤매고 올라갈땐 힘들어서 쉬엄쉬엄 하면서 갔더니 1시간은 넘게 걸렸어요~아직도 그날을 생각하면 휴~~결국 나오는 날 공항택시 불러서 타고 갔었죠~숙소 가는 길에 공원이 있어요~공원 산책 좋아하시는 분, 다리가 튼튼하신 분들에게는 좋은 숙소가 될 것 같아요~그리고 숙소 내부는 사진과 똑같았어요~^^